돈운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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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가조작 세력을 잘 그려낸 영화 <작전> 2009 주식에 발 들여놓은 분이라면 모두 한 번은 봤을 영화 작전을 들고 왔다. 국내 주식 관련 영화 중 탑이라고 생각한다. 주가조작 세력의 심리 욕망 욕심 그들 간의 협력 배신에 따른 감정선의 변화 주식인이라면 영화 상영시간 내내 빠져들어 집중했을 것이다. 영화 작전 다시 한번 보고 현시점을 논해보자. 영화 줄거리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강현수(박용하) 선배가 차란 회사에 주식투자를 권유받고 대출까지 하여 투자하였다가 모든 걸 잃는다. 현수는 주식공부에 매진하고 결국 5년 만에 주식고수가 된다. 그렇게 인생이 피려고 할 때쯤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의 작전주를 건드려 납치당한다. 황종구는 강현수의 실력을 검증하고 작전에 참여시킨다. 600억 규모의 작전은 그렇게 시작되고 상류층 비자금을 관리하는 유.. 2023. 1. 30.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겨라!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2013 빅쇼트에 이어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겨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주연 1990년대에 주식 사기로 유명한 조던 벨포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가지고 왔다. 주식 관련 영화는 언제나 봐도 가슴이 뛰게 한다. 사람들의 속성 심리 욕심 몇백 년이 지나도 똑같은 이유 빠르게 요약하여 알아보자. 영화 줄거리 이야기의 주인공인 조던 벨포트는 22세의 나이로 아내와 뉴욕으로 향한다. 돈에 진심이었던 그는 월스트리트의 주식중개업 회사로 들어가게 되고 회사의 선임인 마크 해너에게 어줍지 않은 조언들을 듣곤 한다. 그렇게 돈을 좇고 희망에 가득 차 있던 벨포트는 1987년 10월 19일의 블랙먼데이를 경험하게 된다. 모든 걸 잃고 월스트리트에서 쫓겨난 그는 실업자 신세를 벗어나기 위.. 2023. 1. 30.
거대한 돈의 움직임을 읽는 천재들의 이야기 - 영화 <빅쇼트> 2016 영화 빅쇼트는 주식을 하고 있고 접해본 분들에게는 한 번쯤을 회자될만한 영화이다. 거대한 돈의 움직임을 데이터들과 각종 사회 현상을 보고 읽는 그들을 보면 천재라고 하지만 그들의 집요함과 노력들을 엿볼 수 있다. 물론 운도 따라 주었을 것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현시점에 대해 논해본다. 영화 빅쇼트 줄거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다루고 있다. 주택저당증권 (MBS) 서브프라임 대출상품의 무분별한 발행으로 부실이 생겨 일어난 사건으로 돈의 붕괴를 예측하고 빅쇼트 공매도를 하여 엄청난 수익을 번 4명의 천재들의 이야기이다. 크리스찬 베일이 2022년 하락장세에도 계속 언급되고 있는 마이클 버리 역을 맡았고 스티브 카렐은 펀드매니저 마크 바움 역을 라이언 고슬링은 트레이더 자레드 베셋역을 마지막으로 브..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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