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셉션 꿈 같은 인생 긍정으로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인셉션 꿈 같은 인생 긍정으로

by 돈운지식 2023. 8. 17.
반응형

영화 인셉션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SF 스릴러 영화입니다. 꿈 속 세계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다양한 해석과 논란을 불러일으킨 작품이기도 하죠. 이 영화에서는 우리가 현실이라 믿고 있는 모든 것들이 모두 꿈이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런 점이 매력적이고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러분께 영화 인셉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영화 용어 및 꿈에 대해

인셉션이란 무슨 뜻인가요?

inception(인셉션)은 '시작'이라는 뜻이에요. 주인공 코브가 자신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타인의 꿈속에 들어가 정보를 훔치는 작전을 의미하는데요. 단어 자체로는 아무뜻이 없지만 이렇게 보니 제목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꿈이라니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무의식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꿈은 의식의 일부라고 해요. 예를 들어 잠자는 동안 계속해서 반복되는 행동 패턴 같은 경우엔 이미 뇌리에 박혀 있기 때문에 그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하기 어렵답니다. 또한 수면 상태에서도 오감은 깨어있기 때문에 외부 자극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꿈을 꾸게 된다고 하네요. 

 

간단한 내용 요약

코브는 왜 하필이면 다른사람의 꿈속에 들어가야 했나요?

사실 코브는 아내 맬에게 배신당한 후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만난 사이토로부터 제안을 받게 되는데요. "타인의 꿈속에 들어가 새로운 생각을 심어주는 일"을 하는 기업 림보사의 CEO였던 사이토는 코브에게 경쟁사 피셔의 머릿속에 침투하라는 미션을 줍니다. 그렇게 코브는 팀을 꾸려 피셔의 꿈속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아내 맬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되죠.

 

사이토는 누구이고 어떤 목적으로 접근했나요?

사이토는 처음부터 코브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어요. 왜냐하면 원래 목표물이었던 피셔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건 바로 아들이었는데요. 아버지로서 죄책감을 갖고 있던 피셔도 결국 이를 받아들이게 돼요. 그러나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어요. 애초에 계획과는 달리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팀원들 간의 의견 충돌 및 갈등이 심화되었고 급기야 서로를 의심하며 분열되기 시작했죠. 심지어 마지막 단계에선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사명감보다는 개인적인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게 되어버리고 맙니다. 과연 코브는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영화 인셉션의 간단한 줄거리였습니다. 혹시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깊숙한 내용까지는 적지 않으려고 합니다. 

 

영화에 대한 생각

꿈이란 인간에게 있어서 매우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이지만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그런 존재죠. 하지만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꿈은 무의식의 영역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통제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매력적이고 신비롭게 느껴지는 거겠죠. 만약 내가 원하는 꿈을 마음대로 꿀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 매일매일 꿈꾸는 재미에 빠져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좋은 꿈이라면 말이죠. 인생이 꿈이라면 긍정으로 채우는 게 가장 좋겠죠. 사실 요즘 흉흉한 뉴스들을 듣고 있다 보면 더욱더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더욱더 그전의 어린 시절들 젊었던 시절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들을 상상해 보면 바로 어제 보름전 한 달전 이 어찌 보면 꿈같이 느껴지지 않으 신가요? 어떻게 보면 우리 인생 자체가 꿈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컨트롤 하지 못하는 꿈 한 치 앞도 알지 못하는 그런 삶 바로 내일도 마무리 될 수 있는 삶 부정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벌이는 일들을 뉴스를 보면서 더욱더 꿈에 대해 인생에 대해 긍정에 대해 한번 글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아직 글 쓰는 일에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렇게 한 글 한 글 적어보면 나중에는 더욱 좋은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꿈같은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혹시 만약 이 글을 보게 되신다면 그 분에게도 응원을 드리며 하루를 긍정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