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을사년 6월 3일 대한민국의 국가적 운명을 좌우할 변화가 시작되는 한 해라 여겨 명리 사주를 공부하며 선인들 선조들의 해안을 엿보며 이 글을 써 놓는다.
수많은 역학자 무당들이 대선 예측을 위해 많은 영상과 해석을 내어 놓는 중이다. 작년 겨울 계엄 사태가 일어난 이후로 시작되어 탄핵에 이르러 새로운 지도자를 뽑게 되는 6월 3일이란 시기에 역사적인 전율을 느낀다.
주역 명리 여러 관련 서적을 보다보면 남사고(1509~1571)의 격암유록이라는 예언서도 쉽게 접하게 된다. 500년 전의 이 신묘한 예언서에는 미래의 한국에 대한 놀라운 내용들이 가득하다. 말세에는 온갖 재난이 닥쳐오나 그 시기를 지나면 새로운 세상이 오게 되고 대한민국에서 진사년에 성인이 출현해 한반도의 민중을 구원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이 진사년 즉 진년과 사년에 성인이 나온다는 점인데 문제는 춘말하초 라는 구절이다. 봄의 끝 여름의 초입에 성인이 출현한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1대 대선 부터 진년이나 사년에 치러진 대선은 단 두 번이 있었다. 1952년 임진년 이승만 대통령의 재선은 8월5일이었고, 이는 춘말하초 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그 후로 격변의 시기를 지나 오면서도 진사년은 한동안 지도자와 인연이 없는 해였다.
60년이 지난 2012년 임진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되던 해에 격암유록에 관한 예언이 쏟아졌지만 대선일은 12월 19일 한겨울이었다. 결국 진사년의 성인에 대한 예언은 허무맹랑한 것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이후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졌고 문재인 대통령은 5월9일에 당선되었다. 다음 2022년 대선은 3월9일에 치러졌으니 춘말하초 라는 구절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런데 2024년 윤대통령의 계엄이 이 구절을 완성하는 시기를 만들어낼 줄이야. 12.3 비상계엄 이후 122일 만인 지난해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접수되었고 111일 만인 25년 을사년 4월 4일 오전 11시 22분에 헌법재판소는 파면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대선은 춘말하초에 해당하는 6월 3일에 치러지게 되었다. 파면 결정이 더 빠르거나 늦었더라면 달라졌을 결과다. 이처럼 절묘하게 구절이 완성되었다. 과연 대한민국에 성인과 같은 지도자가 출현하여 세계가 전쟁과 관세 인플레이션 등의 큰 위기 앞에서 구원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격암유록 구절에는 진사 성인출 이후 오미낙당당 이라 하였으니 집집마다 기쁨이 넘치고 사회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정된다고 하였다. 경제가 안정되고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갈 지도자가 나온다는 예언이니 기쁘지 않을 수 없다. 상식과 올바른 길로 대한민국이 나아가 이 예언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에 대한 또 다른 예언을 소개하고자 한다. 탄허스님의 예언 또한 이 흐름과 맥을 같이한다. 6.25전쟁 5.16군사정변 베트남 전쟁 등을 미리 예견한 주역의 대가인 그는 통일에 대한 예언도 남겼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다음과 같다. "월악산 영봉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통일이 된다."라는 예언이다. 당시 월악산은 물과는 전혀 연이 없었기에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들렸지만 10년 뒤인 1985년 충주댐이 완공되며 달빛이 물에 비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30년 뒤인 2013년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대통령 박근혜가 당선되며 통일 예언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었다. 3~4년 후 통일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실현되지 않았고 이후 다른 해석들이 이어졌다.
그 후 가장 주역이나 일리가 있는 해석은 우리나라 도참에 6677 해방되고 3344에 통일된다는 구절이 있는데 6677은 6x6 36년만에 77은 음력으로 칠월칠석에 해방되어 적중한 것으로 보고 탄허스님의 예언도 3344로 여자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이 2017년 3월 10일에 파면되었으니 나온 후 33 3X3 9년 44 음력 4월4일에 통일이 된다고 예측해 볼수있다. (양력으로는 2026년 5월20일) 그렇다면 격암유록의 오미낙당당이라는 구절이 바로 26~27년에 통일을 의미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런 예언들이 적중한다면 큰 위기도 동반된다고 한다. 탄허스님은 우리나라는 갑인방 일본은 을묘라 하여 결국 일본이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우리나라 동남해안도 큰 피해를 입는다고 하였다. 최근 일본의 예지몽 작가 타츠키 료는 2025년 7월 5일 일본 열도의 3분의 1이 거대한 폭발로 인한 쓰나미로 피해를 입는다고 예언하였는데 이는 탄허스님의 예언과도 일치해 우려가 크다.
또한 우주변화의 원리의 저자 한동석의 예언도 기억할 만하다. 그는 딴따라의 시대가 도래한다. 아이를 낳기 어려워진다는 예언을 하였는데 지금과 잘 들어맞는다. k-pop 등 문화적 영향력이 커졌고 출산율은 0.7명대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목화 연합 정권이 들어서면 통일이 된다 하였다. 목은 이씨라는 해석이 많고 화기는 어떤 이를 뜻할까? 2025년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목화 연합을 정부가 등장할 것인지 불과 며칠 후 우리는 그 실체를 보게 될 것이다.
2025년 을사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해가 될 것임을 예측해 본다. 예언의 시기와 국민들의 성숙도 그리고 상식의 기반 위에서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 대외적으로 엄중한 상황 속에서 올바른 지도자가 당선되어 대한민국 이라는 작지만 강한 나라를 잘 이끌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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