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전설 송대관 님이 별세하셨다. 한국 트로트에서는 4대 천왕으로 불리며 가수로 인기를 누리며 한평생 노래로 국민들의 삶에 위안과 위로를 주고 가신 분이라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고인의 삶의 굴곡과 인생을 다 알 순 없지만 사주로 삶을 잠시 분석해 보고자 한다.가수로 살아온 그의 삶은 어떠했을까? 인기로 사는 직업은 장단점이 뚜렷하다. 화려한 조명 매스컴 등에 그 누구보다 빛나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이가 얼마나 많은가 수 없이 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꿈을 포기하는 이가 부지기수인 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러한 면에서 한평생 스타로 살아온 그는 좋은 운명을 가졌다고 봐야겠다.
정미일주가 월령 사화를 얻어 약하지 않다. 식상을 잘 갖추었고 조명 영상 매스컴을 뜻하는 화 기운이 충족되었으니 가수를 하게 된 것도 결국 스스로 좋아서 하는 것이지만 타고 태어난 명을 잘 따른 것이라 볼 수 있다. 아랫사람들의 힘과 식신으로 칠살을 제어하니 태진아와 함께하는 송대관이 보이는 듯하다. 해뜰날이라는 노래로 정유대운 교운기에 히트를 치면서 무명의 생활을 끝내고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사주를 보면 보이는 재물이 없으나 월지사화의 지장간과 년지에 재물을 쓰는 사주로 31살 유금과 사화가 합을 이루어 재물을 얻게 된다.
그 후로도 가수로 승승장구하며 잠시 미국으로 이민을 가기도 했지만 결국 돌아와 바로 재기에 성공하면서 불후의 명곡들을 남긴다. 차표 한 장 정 때문에 네 박자 유행가 등등. 이렇게 식상을 잘 쓰고 운이 잘 흘러야 성공함을 많은 상담을 하면서 확인했고 그렇게 되었다. 다만 2010년대 재물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결국 부동산 아내 문제로 빚더미에 사기 관련 문제로 건강까지 타격을 받는 일이 생기니..그러나 아내를 원망하지 않고 밤무대를 하루에도 수없이 나가며 이겨낸 그를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을 것이다. 재물이 문제가 되는 대운을 보면 배우자 자리와 원진이 되며 칠살과 재생살을 받아 그에게 큰 시련이 다가온 거라 볼 수 있겠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수년 전 담도암 투병 생활도 하였으나 완치하고 빚도 청산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을사년 2월 7일 어머님의 기일에 그도 세상을 떠나게 된다. 대세월운의 모습이 인사형 축미충 축술미삼형 을신충으로 꼭 충이 오면 사고 변고가 오지는 않으나 시기를 보면 그러한 일이 많이 확인된다. 운명 죽고 사는 것을 모든 하루하루를 찾아 알 수가 있을까? 고인이 된 큰 별 송대관 님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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