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es Holm이 감독하고 프레드릭 Backman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A Man Called Ove'는 타이틀 캐릭터인 Ove의 삶을 탐구하는 감동 구원의 가슴 아픈 스웨덴 영화입니다. 2015년 개봉한 이 영화는 드라마 코미디 비극의 요소를 훌륭하게 조합하여 기억에 남는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그럼 들어가 보시죠.
들어가면서
롤프 라스가드가 연기한 오베는 엄격한 규칙을 좋아하고 끝없는 불만을 가진 구두쇠입니다. 그는 전형적인 심술궂은 노인으로 보이지만 영화가 전개되면서 관객들은 그의 엄격한 겉모습 뒤에 복잡하고 깊은 사어를 입은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웃과 상호 작용하는 모습들 오베의 삶의 주요 순간을 회상하는 방법들을 영화를 보다 보면 오베가 왜 이런 사람이 되었는지 알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의 시끄러운 어린 시절들 소냐(이다 엠보르)와의 사랑스럽고 비극적인 결혼생활 그리고 그에게 감정적으로 상처를 준 상실들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장면들은 오베 캐릭터에 깊이를 더해 줄 뿐 아니라 보는 이들로의 공감과 이해를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면서 무뚝뚝한 오베가 마지못해 각 이웃과의 유대를 형성하면서 변화하게 되고 오베가 이웃의 사실상 리더가 되는 이런 장면들은 이야기에 흥미를 더하고 유머와 따뜻함을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줄거리 결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젊고 활기찬 가족들이 이웃집으로 이사오면서 오베의 삶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전환됩니다. 임신한 이란 이민 파르바네 (바하르 팔스)와 그녀의 시끄러운 아이들은 세심하게 질서정연한 오베의 세계를 아무렇지 않게 파고들어 잔잔한 그의 삶에 파문을 만듭니다. 오베의 초기의 저항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그와 파르바네 사이에는 특별한 우정이 생겨나게 되고 그녀의 강인함과 따뜻함은 오베의 거친 외면을 줄여내고 그의 숨겨진 친절함과 연민의 능력을 보여주게 만듭니다. 비극적인 사건으로 오베가 불가피하게 이웃들과 유대를 무너트릴 위험이 생기게 되고 이 장면에서 오베는 과거를 직시하고 상상 못한 미래를 마주하게 됩니다. 오베라는 남자의 가슴 아픈 결말에서 우리는 오베가 심술궂은 외톨이에서 그의 공동체의 사랑받는 구성원으로 변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이 영화는 인간관계와 친절한 행동이 어떻게 가장 깊은 감정적 상처까지 치유할 수 있는지 아름답게 그려주었습니다. 자기 발견과 구원의 여정이며 변화하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일깨워주고 과거를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현재와 미래를 포용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만들어줍니다.
마무리하면서
영화의 결론은 관객들에게 깊은 희망과 심지어 가장 가능성이 낮은 개인 각자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과 삶의 목적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요약하면 오베라는 남자는 상실 외로움 우정 구원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만들어 줌과 동시에 감동을 만들어낸 영화입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 기억에 남는 장면들은 인간은 서로 유대 관계를 형성하면서 변화시키고 그 변화를 일으키는 힘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주게 됩니다. 지금 현시점의 대한민국은 더 더욱 고립되고 조심하고 배척하고 분리된 사람들이 많이 지고 있습니다. 출산 양육 가족이 평범한것이 아닌 독거 홀로 지내는 사람들의 증가세가 압도적입니다. 힘든 사람들 어려워 하는 이들이 많이 조명되고 더 더욱 유대를 가지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일 수록 우리에게는 더더욱 인간관계 유대 활동을 장려하고 또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인간은 홀로 살수 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결국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는 더더욱 중요한 부분이죠. 여러가지 자료나 강의를 보아도 심지어 건강 수명에도 인간관계는 너무나 중요하니 말이지요. 이 영화를 본분들은 느끼는 바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삶은 그저 살아 나가는 것 다만 함께 가는 것이라는 점. 꼭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긍정 희망의 힘 또한 말이지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힘들 때면 긍정 희망적인 생각을 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지요. 주말 밤 이 글을 쓰면서 최대한 긍정으로 제 스스로의 마음을 채우려 합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게 되는 분들도 즐거운 긍정의 마음을 가득채우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