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보았던 현실이 ai와 로봇의 발전으로 다가오는 요즘 소개하고 픈 영화 있습니다. SF 장르의 바이센티니얼 맨은 2000년 개봉한 영화로 아이작 아시모프의 동명 중편소설을 각색한 작품 입니다. 자아 인식과 자유 추구를 향한 로봇의 특별한 여정을 매혹적으로 그려낸 이 영화는 어린 시절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럼 영화로 들어가 볼까요?
줄거리
첨단 로봇 공학이 사회의 필수적인 부분이 된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마틴 가족을 위해 가사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로봇 엔드류를 소개합니다. 엔드류는 일련의 사건으로 호기심과 학습 욕구가 발현 되게 되고 이러한 변화를 로봇이 생각을 하게 되고 발전과 스스로의 자아를 가지게 되어 가는 모습을 그려갑니다. 결국 엔드류는 인간이 되길 원하게 되고 인간의 옷을 입으며 단순한 기계 이상의 정체성을 가지고 싶어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예술 음악 창의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빠지는가 하면 자신을 만든 사람에게 찾아가서 그에게 감정과 나이를 먹을 수 있게 해 달라 요청까지 하게 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앤드류의 외모의 변화와 함께 인간의 감정과 유사한 모습 행동들이 그려지게 되고 그가 사랑하던 가족들 친구들이 늙어 가고 세상을 떠나게 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인간의 죽음이라는 가혹한 현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그는 어떻게든 죽지 않는 비밀을 찾으려고 노력하게 되고 인위적으로 수명의 한계를 늘리는 방법에 매달리게 됩니다. 결국 엔드류는 그 방법을 찾게 되고 그가 사랑하는 이와 함께 마지막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생각할점
영화에서는 근본적으로 인간성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육체의 문제인가 감정인가 아니면 독립적인 사고 능력에서 나오는가? 엔드류의 여정에서 삶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고 현시점에서 인공지능의 발달과 로봇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봇과 의 사랑 사회적 규범과 기대를 무시하며 정서적 유대와 인간의 욕구를 그려준 모습들이 엔드류를 로봇이 아니라 사람 처럼 보이게 하였습니다. 엔드류의 갈망과 욕구는 우리 인간의 감정과 욕망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주요 요소 입니다. 그리고 삶에 대한 시간적인 요소에 따른 필멸의 굴레에 대해 잘 표현한 부분들 늙어가고 죽음을 경험하려는 그의 열망과 두려움 생각 사고 들이 주는 메세지가 분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인간의 단한번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상상들이 즐겁게 만들어 주는 면들도 많습니다. 로봇과 인간과의 사랑이라던지 인간과 기계의 경계에 대한 생각들 윤리적으로 걱정이 되는 우려점 물론 이 영화에서는 긍정적인 부분들로 구성되어 있어 우려는 덜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죠 터미네이터라는 영화를 ㅎㅎ 하지만 우선 긍정적인 부분 예술 창의성 음악 작곡 등 여러 가지 창조성을 보여줬고 올해 파생되어지고 있는 인공지능 ai 관련 프로그램들이 여러가지를 해내고 있는 것을 보면 이 영화의 모습도 먼 미래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 하면서
바이센테니얼 맨은 어린 시절 로봇에 대한 미래에 대한 상상을 풍부하게 만들어 준 영화이면서 로봇의 사랑을 보면서 로멘틱한 연애를 생각도 하게 만든 잔잔하면서도 많은 감수성을 자극하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올해 들어 현대의 로봇의 발전과 인공지능 ai의 발전 그리고 만약 이루어 진다면 상온 초전도체의 발견 실제 상용화 까지 이루어 진다면 이런 미래는 우리 바로 앞에 다가와 있고 이 시점에 양자 컴퓨터의 발전 로봇과 인공지능의 결합 혹은 인간 자체의 일론머스크의 로봇화 등 과학적 발전과 미래를 그려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소개 하고 싶었습니다. 오래된 영화라 요즘 세대 친구들은 보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 요즘 나오는 어벤저스나 아바타 유명한 SF 영화들이 화려한 그래픽과 놀라운 모습들을 보여주며 관객들 시청자를 끌어 모으고 있는 상황에서 예전 영화를 보면 그 시절 작가 감독과 사람들의 시선 생각들을 알수 있고 그것이 나름 과거 영화를 찾아서 보는 것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호기심이 생기신다면 한번 보시길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