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럼 다시 만난 서희원과 구준엽의 사랑이야기로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은 커플이 이렇게 황망하게 이별로 마무리 될줄을 누가 알았을까? 너무나 안타깝다. 우리의 삶 속에도 많은 비극이 있지만 대만과 한국의 두 스타의 이별에 많은 이들이 추모하고 있다. 운명이 라는게 참 그렇다. 기쁠때 보단 슬픔 비극이 많다. 그들의 사주를 보며 이야기 해보자.
유월 가을에 태어난 예쁜 보석 서희원의 사주다. 재물을 깔고 앉았고 유금 월지를 얻어 신강하다. 예민 깔끔 정확 선이 분명한 사람으로 천간에 불이 들어와 있어 조후도 괜찮다. 단점은 관살 혼잡에 식상이 약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묘유충으로 배우자 자리가 깨져있다. 또한 10년마다 오는 대운의 교운기로 24년에서 25년에 대운이 바뀌며 진토 수의 창고와 임수 물의 기운이 강하게 들어온다. 정임합목으로 월지 관 남편이 재물로 바뀌며 상관의 힘으로 관이 손상당하는 운이 왔다. 진유합으로 금의 기운도 강해져 불의 기운이 더욱 필요한 상황 사오미 대운의 마지막에 운명을 달리하게 된다. 대운이 바뀔 때 이러한 일들 환경 변화 등이 많이 온다.
1월 기준으로는 아직 갑진년 그녀가 일본에서 여행하며 황망한 질병에 운명을 달리한 것을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 진 물이 강해지고 정축월 정계충으로 식신 계와 충을 하고 진축파가 연이어 대운과 세운까지 이어져 흉하다. 칠살의 힘도 강하게 들어오는 월로 질병에 취약한 시기다. 하지만.. 목숨까지 잃다니.. 너무 안타깝다. 어찌 하루 앞을 다 계산하고 살수 있을까. 부부의 운명은 비슷한 운으로 흘러간다는 것이니..
구준엽의 사주다. 서희원과 마찬가지로 가을 유월에 태어난 기축 일주로 드넓은 대지를 뜻한다. 주관 고집이 강하고 식재의 발달과 초년 운기도 연예인의 사주라 할 수 있겠다. 무관 사주에 무 인성 사주로 자립 독립심이 강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사주다. 구준엽에겐 소중한 여자 재가 월간의 계수가 부인이며 애인이며 와이프다. 여기서 부부의 운명적인 요소가 작용한 게 눈에 보인다. 양쪽의 기토가 계를 극하고 있으며 유금 식신이 계수를 생하고 있어 버티는 형국이다. 다만 보통 대운에서 충이 오는 시기에 들었으니 정계충 묘유충으로 소중한 재물 와이프 식신이 위태롭다.
여행을 떠난 1월 하필 정축월일까... 정이 와서 다시 한번 계수 와이프를 극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갑진 세운에 축월로 배우자 자리 축이 진축파 되지 않나.... 하필 말이다. 너무도 안타까운 운명적 커플의 사주에서 비극의 단서를 찾아보았다. 20여 년 만에 재회 하여 결혼한 그와 그녀 영화 같은 사랑의 결말에 안타까움을 더한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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