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다..... 많은 이슈 관련 유튜버들과.. 비난들이 난무하고 있다. 기존에 언급된 두 명의 기상캐스터 최아리 박하명이
장례식도 참석을 안 한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추측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두 명이 아닌 나머지 두 명인 이현승 김가영 캐스터가 장례식을 참가 안한 사람들이었다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이 어린 친구를 어찌하여 이렇게까지 한 것일까...
이전 고 오요안나님 사주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관재가 득세 하고 비겁이 약하여 신약한 사주로 목화 기운이 필히
필요하나 해자축 겨울 대운으로 바뀌는 교운기 갑진년 진수의 고지에 하늘로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식상운이 강하게 오니 구설 시비 악연 잘못된 언사로 인한 미움이 올 수 있는 운대라지만... 무슨 악연이 있기에
이런 일이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걸까....
우선 이 궁금증을 가지고 유가족이 지목한 두 사람의 사주를 찾아 보았다. 우선 이현승의 사주 강하다. 기묘진신일주에 관이 주를 이루고 비겁도 충분해 강한 사주다. 식상재를 쓰기 보단 직장인 관을 써야하고 자신의 틀 선이 분명한 사주다. 단적으론 일지 묘와 고인의 유와 충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만약 결이나 선이 맞지 않았다면 눈에 거슬릴 가능성이 있었겠다. 의견 충돌이나 직언을 들은 건 아니었을까?
그리고 또 한 명 김가영의 사주 공교롭게.. 이현승과 천합지합으로 둘은 사이가 아주 좋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반대로 식재를 쓰는 쪽이니.... 하... 고인과 유술합이지만 해도 된다. 하지만. 결국 사주만 보면 김가영도 신약한 사주로 주도하고 나서는 힘은 약하다.. 추측이지만 이현승과 사이가 좋아 보이는 사주 구성이기에 휴.. 나쁜 생각은 안 하려고 한다. 하지만 운이 그러하니...
박하명과 최아리도 신약한 사주에 주도하는 힘은 약하다. 이런 사주들은 결국 군중심리 동조를 하게 되는데 결과를 지켜봐야겠다. 이 둘은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있어... 장례식은 찾아갔으니 말이다. MBC에서 어떤 결론을 낼지... 이미 떠나버린 고인의 억울함이 조금은 해소되는 결과가 나와주길 바라본다.